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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6/29 월 맑음 - 계약
억으로
2020. 11. 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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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차 선금 입금 후 2차로 계약금 추가 입금
몇일만에 2천 6백만원이 그냥 사라짐
ㅎ ㅎ 뒷날 중도금입금날은 더 더 더 허무함
인생에 이런 허무함은 정말 오랜만이다
정신이 번쩍 들지않고 참회의 시간 그리고
좀더 아끼고 모으지 못한 후회 자괴감
비참함 까지 든다..
다시또 상기하면 전주인은 집에 대출이 전부였고 자기자본이 이자외엔 투입금이 없는상태
난 꼭지 오브 꼭지를 물었다
나보다 더 바보는 이제 없을거다..


아직도 마음이 쓰이는 부분은 답답한 조망..
그리고 아침햇살..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에 눈을 뜨면 ... 힘이난다..










대출이자에 허덝허덝 될거야...
이자 이자 ㅋㅋㅋ 아자아자!!
난 9월의 중도금의 멘탈 쓰나미를 이때는 알지 못했다..
약간 맛을 본정도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