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again~
또 이케아를 다녀왔다
결국 쿵스포르스를 환불...
설치하기로 벼루고,..,벼루던... 장비까지 다준비 했는데...
쿵스~ 쿵스쿵스포르스를 전부 반품했다 ㅠ
이케아 도착후 2층으로 가면 최종계산대 가기전 좌측 부분에 반품센터가 몰려 있다
번호표를 뽑고 편한의자에 앉아있으면 번호를 기계음이 불러 준다..
"알 이백 이십 이번 손님 1번창구로 오십시오" 딱딱 발음 좋고... ㅋ
이렇게 풀어 헤쳐놓으니..
반품은 전부 가능하나.(1년기준)
돈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고, 코코 카드로 포인트식으로 환불 준다는 것도 있다.
어쨌든 이케아 환불의 포인트는 비닐조차 뜯지 마시길... 뜯었다면 최대한 원복 해놓고 가져가시길..
그렇게
환불 / 포인트로 구분된 건 이렇게 카드로 받는다.
뭔가 덜받은것 같은기분?.... ㅋ 머리 잘쓴다 이케아..
그렇게 2시간 정도 구경을 하고~
오늘의 목표는 신발장...
베란다에 신발장을 두려고 이것으로 두려고 했으나...
보조 싱크대의 설거지 용도'/? 는 아닌거 같고... ㅋ 야채나 파스타 물을 버릴때 사용하는것...
이렇게 잘 꾸며진 Room도 있고..,,
수전들 모음
비싸긴 한데.. 나름 몸값한다.. 유광 스댕 보단 적적한 세틴 무광이 더 끌리는건... ㅋ
그렇게 걷다 걷다 보게 된 양철 선반 ㅋㅋㅋㅋㅋ
갑자기 이게 눈에 들어온 이유는?.... ㅎㅎㅎ
현무암 타일 바닥에 흰색 바탕의 탄성코트 그리고 양철.ㅋ
계속되는 이케아 Design Room 들...
이제는 양철 선반 스티크비에른
404.030.71 번 제품을 찾으러~
진열대 42 / 섹션 15
스티그비에른.
내일은 이녀석을 설치해줘야지. ㅋ 좀 인기가 없는 제품일듯.. ㅋ
이케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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