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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5/24-25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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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올해 목표중 하나인 집 매입을 위해 처음 집을보러 갔을때.. 를 떠올리며..
오피스텔 복층살이에 갑갑해 질무렵
2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될 12월을 기다리며
19년 겨울이 지나고 봄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 ㅠ
그래도 내집은 하나 있어야지 라며 적당한 가격대를 찾아서 주말마다 집찾기를 시작했다
나의 조건은
1. 적당한 가격대
2. 높은 층(바다가보고싶어요)
3. 리모델 된 ㅋ(구축이니)
의 적당한 조건이면 됨 - 이라고 했으나


현실은 ㅋㅋㅋㅋ
1. 상투를 잡고
2. 로얄층이라고 하나 갑갑한 조망
3. 싱크대외 오리지날리티를 간직한 1998년생 - 싱크대 마저.. ㅋ(LED등은 그나마..ㅎ)
4. 해는 남향이라 잘들었는데 다른동네를 돌아다녀 보면 보통 수준인것 같다 ㅋ)

당시에는 몰랏다 해당 동시기에 지어진 구축들 중 최고의 조망권 하늘 참 시원하다 ㅋ

이렇게 멋도모른 집보기가 시작되었네..

 

동네를 찬찬히 돌아봐야
아직도 잊을수 없는 시원한 조망 ...

 

 

 

나늬집은 오디에?...

 

회상 끝.
(좋은집보다 내집을 찾아야 한다 조망권이 좋은집은 같이 보러온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그날 바로 계약되었다고... 부럽..)